엑소, 비주얼·가창력·칼군무 다 갖췄다..역시 '넘사벽' [MBC 가요대제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1 00: 29

 
그룹 엑소가 비주얼, 가창력, 칼군무 3박자를 다 갖춘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는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 6번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콜 미 베이비', '러브 미 라이트'를 열창했다.

'콜 미 베이비' 카이의 독무로 무대를 시작한 엑소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대세돌'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진 '러브 미 라이트' 무대도 마찬가지. 클럽으로 향한 엑소는 청청패션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유쾌 발랄한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윤아와 김성주가 MC로 나선 가운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 듀어 크러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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