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뮤지컬 보는 듯한 화려함..대미 장식했다 [MBC 가요대제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1 00: 39

걸그룹 소녀시대가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소녀시대는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 6번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원을 말해봐', '라이언 하트'를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화려한 조명 속에서 등장한 소녀시대는 제복을 맞춰입고 '소원을 말해봐'를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계단에서 펼쳐진 이들의 '칼군무'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퀄리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펼쳐진 '라이언 하트' 무대에서도 마찬가지. 반짝이는 의상으로 갈아입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상큼한 음색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한편 '2015 MBC 가요대제전'은 윤아와 김성주가 MC로 나선 가운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 듀어 크러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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