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움짤]'십년감수' 박한별, '꽈당녀 등극할 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01 07: 55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2015 SAF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박한별이 레드카펫을 밟던 중 구두가 드레스에 밟히며 넘어질뻔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이날 SBS 연기대상은 배우 주원이 유아인, 김현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드라마 '용팔이'로 생애 첫 대상을 차지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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