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띠 신인 아이돌 멤버들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1일 OSEN에 "가수라는 꿈을 이룬 2015년은 제 생애 정말 잊지못할 한 해였어요. 데뷔 2년차가 된 2016년에는 원숭이띠의 해인 만큼 그 기운을 듬뿍 받아서 뮤지션으로서 훌쩍 성장하고 싶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몬스타엑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고 덕담했다.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은 "러블리즈가 데뷔한 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데뷔하고 나서 원숭이띠의 해를 맞게 되니 왠지 모르게 더 힘도 나는 것 같고 2016년에는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습니다. 2016년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16년을 즐겁게 보내는 데 큰 힘을 드릴 테니 모두 파이팅하세요'라고 인사했다.
이들 외에 엑소 찬열, 백현, 첸, 인피니트 엘, 씨스타 소유, EXID 하니, 블락비 지코, 박경, 유권, 방탄소년단 진, 소년공화국 선우, 성준, 포미닛 현아, 비투비, 현식 등이 1992년생 원숭이띠 스타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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