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원숭이의 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건넸다.
진은 1일 OSEN에 "벌써 2016년이네요! 지난해에는 '화양연화' 앨범으로 1위도 하고 팬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았는데요. 새해에도 같이 즐거워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원숭이의 해여서 기를 받을 수 있다면 제가 잘 되는 것도 좋지만, 그 기를 팬 여러분들께 전달, 여러분들이 잘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덕담했다.
그리고는 "연기나 악기, 언어 등 새로운 것들에 도전을 해 보고 싶어요. 새해 목표를 언제나 비슷하게 잡는데 이번에는 욕심 부리지 않고 딱 한 가지만이라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아미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이들 외에 엑소 찬열, 백현, 첸, 인피니트 엘, 씨스타 소유, EXID 하니, 블락비 지코, 박경, 유권, 방탄소년단 진, 소년공화국 선우, 성준, 포미닛 현아, 비투비, 현식 등이 1992년생 원숭이띠 스타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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