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목하 열애 중이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1일 OSEN에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고 알렸다.
김준수는 JYJ 활동 외에 뮤지컬 '데스노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하니가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해 팬들 사이 목격담이 돌기도 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김준수와 하니는 연인 사이로 거듭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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