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 배성재 아나운서, 아이스하키 중계 캐스터로 깜짝 등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1 10: 28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드라마 ‘퍽’에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서 사채업자 조준만(이광수 분)이 한국대 아이스하키 팀에 합류해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는 강원대와 한국대의 경기를 중계하는 아나운서로 등장해 “오늘 상대할 강원대. 경기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고 알렸다.

준만은 돈을 받을 목적으로 팀레 합류했지만 아이스하키를 할 때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아이스하키팀에 합류하면서 인생을 찾았다.
한편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조준만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urplish@osen.co.kr
[사진]‘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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