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SNS의 폐해를 짚었다.
박명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여러분들, SNS보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며 "그들은 자신의 좋은 모습만 올리는 것이다. 올린 것만 좋은 것이지 그 뒷모습은 분명 안 좋은 것 천지다.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인의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부럽다는 사연을 보냈고, DJ 박명수가 이 같은 말로 위로에 나섰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