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여친' 하니 "2016년 행복이 중요…즐거우면 됐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1 11: 35

JYJ 김준수의 그녀 EXID 하니가 팬들에게 원숭이의 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하니는 1일 OSEN에 "2015년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선물 같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16년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좋은 노래, 더 멋진 무대, 더 다양한 활동으로 그리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언제나처럼 나의 행복 그리고 우리의 행복이란 것을 가장 중심으로 생각하고 살 계획입니다. 신 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즐거웠으면 됐어"라고 덧붙였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해 '위아래'와 올해 '아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핫 핑크'를 발표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니는 김준수와 최근 교제를 시작, 공식 연인임을 알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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