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와 비투비 서은광이 바람직한 '투샷'을 완성했다.
서은광은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2015 얼짱남 2인 곱구나 고와 큭"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훈남 미소'를 짓고 있다.
서은광과 수호는 각각 비투비와 엑소의 리더를 맞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이자 팀을 이끄는 동료 리더로 친분을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비투비와 엑소는 이날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은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