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허웅 모습 지켜보는 허재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1.01 18: 11

문태영과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폭발한 삼성이 새해 첫 날 20승 고지에 올랐다.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2016년 병신년((丙申年) 첫 날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경기서 문태영(24점, 6어시스트)과 리카르도 라틀리프(12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81-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홈 6연승을 거두며 20승 16패를 기록, 20승 고지에 올랐다. 반면 동부는 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허재 감독과 허훈이 동부 허웅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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