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오늘 첫방..배우로 돌아온 송일국 어떨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2 06: 30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베일을 벗는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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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삼둥이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송일국이 약 5년 만에 본업인 배우로 돌아오는 작품으로도 화제를 낳았다.
송일국은 데뷔작인 MBC ‘주몽’을 통해 사극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장영실’은 ‘근초고왕’, ‘징비록’의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다. 집필을 맡은 이명희 작가와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SOS’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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