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 첫만남부터 깨 쏟아졌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01 21: 55

'꽃보다 청춘'의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이 첫 만남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11월 24일 비행기 탑승 3시간 전 사전 미팅을 위해 멤버들이 모였다. 가장 먼저 조정석이 왔고 이어 정우, 정상훈까지 모두 모였다.

뮤지컬과 영화로 인연이 있는 이들은 서로 얼굴을 보고 크게 기뻐하고 포옹하는 등 크게 흥분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한 겨울에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글로벌판 만재도'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갈팡질팡 배낭여행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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