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상엽♥공현주, 새해 소망 "결혼" 암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01.01 22: 14

이상엽과 공현주가 새해 소망으로 결혼을 암시했다.
1월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사모아섬에서 일출을 보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해를 보며 병만족은 소망을 빌었고, 김병만은 "2017년에도 정글에서 지금처럼 해를 봤으면 좋겠다. '정글의 법칙'이 오래 시청자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어 김병만은 이상엽과 공현주를 보며 "둘의 소망이 같았으면 좋겠다. 여기 스태프들이 다 함께 가게.."라며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이에 이상엽은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공현주 역시 수줍게 "나도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황치열, 박준형, 샘 해밍턴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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