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회의? 절친이라도 여행서 트러블 있기 마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01 22: 26

'꽃보다 청춘'의 멤버들이 뭘 해도 회의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상훈과 조정석, 정우는 지하철표를 사는 것부터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진지하게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우는 "아무리 친한 사람들끼리 여행 와도 트러블이 있기 마련이다"며 회의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회의를 하는 내용은 상당히 단순했다. 라면에 밥을 말아 먹을지 말지, 감자 한 덩이를 살지 말지, 좌회전을 할지 말지 등 끊임없이 토론과 회의를 거쳤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한 겨울에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글로벌판 만재도'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갈팡질팡 배낭여행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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