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정석·상훈, 선의의 경쟁·의지할 동료될 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01 22: 30

'꽃보다 청춘'의 정우가 이번 여행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우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배우활동 하면서 서로 선의의 경쟁도 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갈 수 있는 동료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나는 너를 그렇게 생각한다. 정우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한 겨울에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글로벌판 만재도'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갈팡질팡 배낭여행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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