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 아이슬란드 도착 하자마자 대사건 '예약실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01 22: 38

'꽃보다 청춘'의 조정석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자마자 사건이 벌어졌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오로라를 찾아 아이슬란드로 떠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하자마자 문제가 생겼다. 조정석이 호기롭게 숙소를 예약했지만 두 명만 잘 수 있는 방이었다.

조정석이 다른 방을 달라고 했지만 예약을 꽉 차 있었고 조정석만이 오로지 어두운 표정으로 숙소를 찾았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한 겨울에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글로벌판 만재도'에 내던져진 여행무식자 4인방의 우왕좌왕 갈팡질팡 배낭여행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