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처음엔 두려웠지만 이젠 마음 편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1 23: 19

 이국주가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하고 나서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2016년 시무식이 거행됐다.
이국주는 “10년차 혼자 살고 있는 개그우먼”이라며 “사실 개그우먼이 매번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제 일상은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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