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갓 나온 가래떡 맛을 찬양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이장네와 함께 재래시장 나들이에 나선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갓 쪄낸 가래떡을 보며 군침을 흘렸다. 이어 시식을 한 그는 "진짜 기가 막혔다. 맛있었다"라고 찬양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짭쪼름하면서도 TV에서 봤던, 맛보고 싶었던 그 맛이 정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