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주우재, 도윤범과 다정한 채정안에 ‘폭풍질투’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1 23: 21

주우재가 도윤범과 다정해 보이는 채정안에 ‘폭풍질투’를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배우 하지원, 한은정, 손담비, 채정안의 패션/뷰티 비법을 되돌아보며 화제 아이템과 뷰티 시크릿을 총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도윤범과 함께하는 데이트 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빛나는 슈즈에 컬러풀한 롱 원피스를 매치했고, 이에 도윤범은 “내 스타일”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오자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여자 분 키가 더 큰가요”라며 폭풍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