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차현우, 올해 안에 결혼하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1 23: 23

 배우 김용건이 두 아들 하정우 차현우의 결혼을 바랐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2016년 시무식이 거행됐다.
김용건은 이날 “연애 계획은 없느냐”는 회원들의 질문에 “나보다 우리 아들 둘이 더 급하다”고 답하며 “금년 안에 아들 둘이 다 결혼했으면 좋겠다. 첫째, 둘째가 9~11월 사이에 하면 좋지 않겠나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슬하에 배우 하정우와 차현우를 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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