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범이 채정안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배우 하지원, 한은정, 손담비, 채정안의 패션/뷰티 비법을 되돌아보며 화제 아이템과 뷰티 시크릿을 총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윤범은 채정안의 지갑을 살펴보던 중 “중요한 걸 발견했다”라며 채정안의 운전면허증을 꺼내들었다. 여기엔 앳된 얼굴의 채정안의 증명사진이 담겨 있었고, 이에 채정안은 “5, 6년 전? 갱신했었나?”라며 “너무 어려서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그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지고 싶은 당신이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新개념 스타일 버라이어티 쇼.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