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결혼을 앞둔 가수 육중완이 허니문 베이비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저는 올 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들과 딸에 관계없이 3명 정도 낳고 싶다”고 덧붙여 무지개 회원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purplish@osen.co.kr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