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조세호·남창희, 대문 페인트칠 나섰다..땀 '송골송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1 23: 55

조세호와 남창희가 꽃할매의 대문 페인트칠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꽃할매의 집을 다시 찾은 조세호와 남창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와 남창희는 대문의 안과 밖 중 누가 밖을 칠할지를 두고 다툼을 벌였다. 이에 꽃할매는 "좋게 말해라. 이금질하지 말고"라며 어째 찌꾹짜꾹하냐"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이에 싸움을 멈춘 두 사람은 결국 조세호가 안, 남창희가 밖을 칠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땀까지 송골송골 맺힌 채 페인트칠에 전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집으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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