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어반자카파 “아직도 많이 못 알아봐..편하게 다닌다”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2 00: 52

어반자카파가 자신들의 인지도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은 ‘2016년 내가 접수한다 전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유희열은 “어반자카파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는 많이 알아보시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세 사람은 “아직도 많이들 못 알아보신다”라며 입을 모았고, 권순일은 “편하게 사람 많은 밥집, 술집, 백화점 등을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또한 조현아 역시 “동료 분들은 밖에서 술 마실 때 사적인 얘기할 때 불편하고 힘들어하곤 하는데 저는 너무 편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적인 얘기 많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지코&바빌론, 어반자카파, 수미골(김수미, 박명수, 유재환, 홍진영), 별,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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