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시청률이 1%를 겨우 넘는 수치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 시청률은 1.14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코드’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새로운 두뇌예능의 등장에 기대를 모았던 ‘코드’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브레인들이 모여 밀실을 탈출하기 위해 치열한 게임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1%를 겨우 넘는 수치를 기록, ‘더 지니어스’와 같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코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