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애란이 대세로 떠오른 심경을 전했다.
이애란은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지금 너무 좋다. 내 노래가 생겨서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불러주는 곳이 있어서 행복하기만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노래 ‘백세 인생’을 통해 25년 무명의 설움을 한방에 떨쳐버렸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urplish@osen.co.kr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