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애란이 예뻐진 비결을 전했다.
이애란은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예전에는 아침부터 스케줄이 있는 게 꿈이었다. 그래봤으면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샵을 다닌 지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샵에 다닌 지 불과 몇 달 안됐다. 예전에는 제가 혼자서 나름대로 잘한다고 했는데 여기 와서 받아보니까 ‘내가 그렇게 해서 어떻게 무대에 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르다”고 예뻐진 비결을 전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