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물 나는 우정을 어찌하면 좋으랴. '응답하라 1988' 두 절친 류준열과 박보검이 혜리를 좋아하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고는 친구를 배려하느라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채 주춤하고 있다. 그 사이 외로워지는 건 혜리다. 정작 중요한 것은 고백을 받아 줄 혜리의 마음인데, 너무 착한 두 소년은 아직 거기까지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첫 사랑을 암시하는 결정적 순간을 카드뉴스에 담았다.
[Oh!쎈 카뉴]'응팔' 첫사랑 기억 조작 명장면 '3'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6.01.02 1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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