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옥주현vs이영현, ‘슈가맨’서 레전드 대결 펼친다

가수 옥주현과 이영현이 ‘슈가맨’에서 대결을 펼친다.

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옥주현과 이영현이 최근 진행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신년특집 ‘쇼맨’으로 나서 역주행송을 불렀다. 두 사람이 새해 첫 대결을 하는 것.

옥주현과 이영현은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답게 레전드 무대를 펼쳤다고 전해져 이들의 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은 시원한 가창력이 매력적인 가수고, 이영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어 두 디바의 대결이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옥주현과 이영현이 ‘쇼맨’으로 나선 ‘슈가맨’ 신년특집은 오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포트럭, 씨아이E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