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오늘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1.02 14: 08

 배우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 측 관계자는 2일 OSEN에 "하지원의 아버지가 2일 오전 별세했다. 특별한 지병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상주로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들인 가족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다. 발인은 오는 5일.
한편 하지원은 지난 해 6월부터 8월까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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