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카운트 얻는 조잭슨,'파울도 날 못 막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02 14: 34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의 경기, 2쿼터 오리온 조잭슨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내고 있다.
오리온은 정규시즌 23승 13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에 올라있고, KGC인삼공사 역시 21승 15패로 공동 3위다. 두 팀의 승차는 두 게임이다.
올 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박빙이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2연승을 달리고 있다. 경기 내용에서도 KGC인삼공사는 오리온을 압도했다. 지난달 18일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이정현(21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오세근(26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에 90-78 대승을 거뒀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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