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올,'빈틈을 놓치지 않는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1.02 14: 51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현대캐피탈 오레올이 공격을 하고 있다.
8연패에 빠진 우리카드는 4승 16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현대캐피탈 역시 3연패를 기록하며 10승 8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맞붙어 첫 경기부터 풀 세트 접전을 펼쳤다. 당시 현대캐피탈이 오레올(37점)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챙겼다. 이에 우리카드는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전반기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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