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여행지 상해 아닌 하이난..‘멘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1.02 17: 06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상 부부 육성재와 조이가 중국의 하이난으로 떠났다. 애초 여행지가 상해인줄 알았지만, 경유지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육성재와 조이는 하이난으로 떠났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상해행 티켓을 받고 짐을 챙겼지만, 도착하고 보니 상해는 경유지였다. 알고 보니 최종 목적지는 하이난이었던 것. 이에 두 사람은 기후를 걱정했다. 얇은 옷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에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joonamana@osen.co.kr
[사진] '우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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