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이 10개월 아들 포동이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박샤론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샤론은 첫째 딸 수하(4세)와 둘째 아들 윤석이(10개월)를 공개했다. 특히 윤석이는 생후 10개월인데 비해 키는 80cm에 육박하고 몸무게는 무려 13kg가 나가는 초특급 자이언트 베이비였다. 강호동을 닮은 귀여운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