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박샤론, 13kg 우량아 아들에 '파스 신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2 17: 16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이 우량아 아들 덕분에 손목에 파스 신세를 면치 못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박샤론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박샤론 아들 포동이(윤석이)는 10개월에 몸무게는 무려 13kg. 박샤론은 "정말 이만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손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늘 파스를 붙이고 있다. 슬프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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