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박샤론 아들 포동이가 족발 먹방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박샤론 아들 포동이가 족발을 맛봤다.
포동이는 이가 단 2개만 있었지만 족발의 냄새를 맡으며 맛을 음미했다. 특히 엄마가 족발을 뺏자 울음을 터트리는 등 족발에 만족해 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