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담력훈련 겁먹은 태오, 스태프에 "삼촌 안아주세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2 17: 46

 리키킴네가 담력 훈련을 떠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킴네가 캠핑카 겨울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킴네는 태린이와 태오를 데리고 깊은 숲속으로 담력 훈련을 떠났다. 이에 태오는 "귀신이 오면 어떡하냐"며 울먹였다.

특히 카메라 스태프를 향해 "삼촌 안아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 besodam@osen.co.kr
[사진]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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