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부채 무술도 안무처럼 소화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에서는 여자팀이 부채 무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팀은 부채무술 훈련에 돌입했다.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했으나 부채를 접었다 펴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이때 몇번의 반복 끝에 부채 펴는 것에 성공한 여자팀. 특히 구하라는 안무 외우던 그 실력이 어디 가지 않는 듯 아름다운 선을 뽐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