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KBS와 함께하는 희망찬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정민은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를 선곡해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그는 레이지본을 제치고 376표를 얻어 드디어 첫 승을 거둬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KBS와 함께하는 희망찬가!' 특집에는 알리, 서문탁, 레이지본, 별, 김정민, 박기영, 더원까지 총 7팀이 출연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