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라미란, 대본연습 중 웃음 못참고 결국 'NG'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2 20: 11

 ‘응팔’ 류준열과 라미란이 대본 리딩 중 웃음을 참지 못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날 지난 여름 첫 만남을 가진 정환이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균 라미란 안재홍 류준열은 이날 가족으로서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라미란이 특유의 개그 연기를 펼치자, 류준열은 웃음을 터뜨렸고 “이 호흡이에요?”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라미란 역시 “운동화를 사달라”고 대사하는 류준열의 대사에 같이 웃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서울 쌍문동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purplish@osen.co.kr
[사진] ‘응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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