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가 '응답하라' 시리즈의 딸들 가운데 혜리가 제일 귀엽다고 칭찬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이일화는 이날 녹화중 복고 댄스를 열심히 추는 혜리를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딸 중에 덕선이가 제일 귀엽다"며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나온 딸들 중에 혜리가 가장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류혜영이 "엄마~"라며 시샘을 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서울 쌍문동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purplish@osen.co.kr
[사진] ‘응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