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해령, 윤미라-나종찬 사로잡아…며느리될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2 20: 56

'엄마' 해령이 윤미라를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주희(해령 분)는 장여사(윤미라 분)를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장여사의 아들 대룡(나종찬 분)을 좋아하고 있는 상황. 
주희의 음식을 맛 본 장여사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대룡 역시 주희가 귀여운 듯 수줍게 웃었다. 주희는 적극적으로 대룡에게 호감을 내비쳤고 장여사는 그런 그를 흡족하게 바라봤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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