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 박영규 프러포즈 승낙 후 '고민+심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2 21: 10

'엄마' 차화연이 박영규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뒤 고민에 빠졌다.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엄마'에서 윤정애(차화연 분)는 엄회장(박영규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뒤 식구들에게 말했다. 하지만 장남 김영재(김석훈 분)는 격하게 반대하고 나서 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잠들기 전 윤정애는 홀로 심란해졌다. 엄회장이 준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윤정애 이게 잘하는 짓이냐"며 고민에 빠졌다. 큰아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할지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엄마'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