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이 1박 2일에 다시 합류하고 싶은 뜻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 KBS 연예대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최고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김주혁은 김종민이 대리수상을 하고 수상소감을 전하려던 찰나 무대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었다.
이후 김주혁은 “전혀 예상 못했다”라고 전했고, 이어 1박 2일 하차가 아쉽지는 않은지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조금 더 갈고닦아 다시 합류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