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서장훈, 이천수도 이긴 고2에..국대 자존심 지켰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1.02 21: 51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동상이몽' 운동중독 아들에게 팔씨름을 이겼다.
서장훈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들과 팔씨름을 진행했다.
이미 유재석, 이천수, 김준현을 줄줄이 이긴 상태. 그러나 서장훈의 벽은 넘을 수 없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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