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서장훈, 민경훈에 "나이만 어리지 옛날 사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1.02 21: 53

'아는 형님'의 서장훈이 민경훈에게 독설을 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병신년(丙申年) 트렌드 분석'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민경훈이 과거 인기 있던 시절 연예프로그래에 출연했다고 밝히자 서장훈은 "나이만 어리지 정말 옛날 사람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경훈은 "저 형은 말이 너무 많아"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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