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전인화, 손창민에 따귀 작렬…복수 칼갈았다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손창민에게 따귀 세례를 퍼부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딸 금사월'에서 신득예(전인화 분)는 집앞에서 남편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우리 아버지 살아 계셨다는데 어떻게 그걸 모른 척했냐"며 따귀를 때렸다. 

그리고는 눈물을 쏟으며 "제발 우리 아버지를 찾아 달라. 아버지만 찾아 주면 당신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앞서 신득예는 아버지 신기상(이정길 분)의 죽음을 알고 있는 상황. 

그가 강만후에게 복수하고자 어떤 계획을 세운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 comet568@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