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MLT-18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김동현이 소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8 후반전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장영란·박슬기·김정민·김새롬으로 구성된 판타스틱4,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전반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말도 안 된다. 부담스럽다. 이대로 그냥 끝났으면 좋겠다. 전반 후반 왜 나눴냐”라고 믿기지 않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르모트 PD에게 “무조건 이길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전 세계에서 저밖에 모를 것”이라며 모르모트 PD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