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흥국, 배용준과 같은 손금에 “나 국사마야” 우쭐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6.01.03 00: 06

김흥국이 배용준과 같은 손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장영란·박슬기·김정민·김새롬으로 구성된 판타스틱4, 개그맨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손금 전문가 김진환과 함께했다. 김흥국의 손금을 살펴본 손금 전문가는 “좋은 손금에 해당한다. 배용준 씨와 같은 엠(M)자 손금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이는 횡재수 손금으로 재물 운이나 사업 운이 좋은 손금. 이에 김흥국은 “나 국사마야”라며 우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은 유명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